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

정부는 9월 28일까지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열어 명태, 고등어, 오징어와 추석에 많이 쓰이는 고사리, 도라지, 전복, 김 등 제수용품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열어 소비자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기로 하였습니다.

이번 추석맞이 할인행사에는 이마트, 롯데마트, 홈플러스, GS리테일, 농협하나로마트, 수협바다마트 등 마트와 쿠팡, 마켓컬리, 우체국쇼핑, 수협쇼핑, 11번가, 남도장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60% 할인된 가격에 제수용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.
 
할인행사 참여 매장이나 전통시장 현황 등은 아래 행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, 미리 둘러보고 할인혜택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.
 
 

 

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이트 바로가기

 

각종 할인행사

소비자들은 제로페이 앱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1인당 3~4만원 이내에서 20~30% 할인된 금액에 구매하여 전통시장의 제로페이 농할이나 수산상품권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 
65세 이상의 고령층을 위한 제로페이 농할상품권도 판매하며, 연말까지 서울 노량진, 가락, 경기 구리, 부산 자갈치+신동아, 전북 군산수산물종합센터, 충남 대천항수산시장, 제주 동문재래시장+동문수산시장 등 9개 전통 도매시장을 시작으로 
30개 전통 도매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.
 
또한 9월 21~27일에는 현장 환급행사를 통해 전국 149개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%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기로 하였습니다. 
 

수산물 할인지원 사이트 바로가기

 

철저한 물가 관리

농식품부와 해수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, 한국수산회 및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로 가격을 점검하고, 불시에 현장을 점검하는 등 소비자들이 할인행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입니다.
 
정부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이번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에서 성수품 등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 상황을 살펴 생활물가 부담 완화 등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